[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은 사단법인 코넥스협회와 다양한 예술, 공연을 통한 기업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19일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국내 최초의 팝페라가수인 강마루 이사장과 사단법인 코넥스협회 김환식 회장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서면으로 체결한 협약서를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통해 예술·문화사업 확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 기획·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다양한 예술·문화 공연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와 전문 예술·문화인을 양성하기 위한 인적 자원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이에 따라,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체계적인 성악과정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리는 융복합 과정인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와인과 함께 인문학 강의 접할 수 있는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까지 총 3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개강 준비 중에 있다, 이 3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예술·문화인을 배출하고, 더욱더 대한민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해 본다.

또한, 최근 개관한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의 부설기관인 HADA ARTHALL(하다아트홀)에서는 유명 작가 그림 전시전이 열리고 있으며, 하다 아트홀은 공연, 콘서트, 회의 등 예술·문화 활동에 적합한 공간으로 대관도 가능하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3가지 과정과 하다 아트홀 대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 직접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