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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신구 기자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방문

  • 입력 2021.03.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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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이신구 기자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복지부 정경실 노인정책관을 비롯한 박기준 노인지원과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고양시청 관계자 등 총 10명이 지난 3월 19일(금)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석중)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기관현황 및 주요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현황 안내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관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중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비상체계 운영 상황에서도 어르신들 위해 복지관 내에서는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일자리사업의 경우 어르신들의 생계 및 사회참여 활동과 직결된 사항으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 어르신들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몇 가지 어려움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건의 사항으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지침 내용 변경, 전담인력 처우개선(급여, 채용 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정경실 노인정책관은 “우선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 것 같다.”면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발생하는 고충사항이나 의견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였고, 제시한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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