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한중미술협회 윤상민 회장 로마 개인초대전

  • 입력 2021.04.05 08:14
  • 댓글 0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개인 초대전도

사랑의 영혼
사랑의 영혼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마법의 사진으로 잘 알려진 윤상민 작가는 현직 의사에서 전업 사진작가로 직업을 바꾼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로 윤 작가의 사진은 마치 인상파 화가, 때로는 추상화 화가의 그림처럼 표현되어 사진이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모두 그림으로 착각한다. 이는 윤 작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의 세계로 그의 작품은 국내보다는 해외에 더 잘 알려져 있다.

윤상민 작가는 카메라의 광학적인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사진이 마치 그림처럼 표현되는 방법을 세계최초로 창안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즉 컴퓨터로 합성하여 효과를 내는 보편적 방법이 아니라, 순수하게 카메라 촬영만으로 그림처럼 표현되는 사진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윤작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윤 작가는 미국의 유명한 사진 전문 갤러리인 다크룸(Darkroom gallery)에서 2회의 초대를를 받아 한국보다 먼저 미국에서 사진작가로 데뷔 하였다. 그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에서 40여회의 전시를 통해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중국 루산시 미술관 초대 개인전과 중국 웨이하이시 미술관 초대 개인전에서는 현지 관람객들의 놀라운 관심과 호응으로 TV 뉴스(루산 TV방송, 웨이하이 TV방송)로 윤상민 작가의 개인전이 비중 있게 소개되었다.

영원한 바
영원한 바

그는 미래에서 온 사진, 마법의 사진 등 4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2021년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유럽의 유명 갤러리인 Medina Roma Art Gallery (Via Angelo Poliziano, 32-34-36, 00184 Roma RM, Italy)에서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로마 개인전을 통해 미국, 중국에 이어 유럽 관람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윤상민 작가는 현재 한중작가들의 전시 모임인 한중미술협회장으로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로마 개인전에 연이어 2021년 4월19일 부터 5월 18일 까지 한 달 동안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도 초대 개인전을 한다.

참고로 국방부에 소재한 고등군사법원은 일반인도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