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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민자치대학, 음악대학 입학식 개최

  • 입력 2021.04.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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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합창·우쿨렐레'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은 지난 5일 강진 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 강진군민자치대학 음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올해 음악대학은 군민에게 폭넓은 음악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색소폰반을 추가로 편성해 3개 과목(▲색소폰 ▲합창 ▲우쿨렐레)을 운영한다.

운영 과정은 매주 월, 화요일 음악창작소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음악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전문공연 연주회 관람과 공연 전문기관 방문 실습강연, 과정별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현장학습과 공연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졸업식에 3개 과목 수강생이 합동공연을 추진함으로써 수강생이 목표를 가지고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군민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여 기본소양을 육성하고자 하는 음악대학의 설립 취지에 맞게 대학을 운영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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