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 이신구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 및 학습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고양시민 성인 100명이다. 연수는 오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수한 후, 참여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를 원하는 자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고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휴먼드림멘토링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의 유휴 인력을 활용한 진로상담과 컨설팅 전문가 지원 체제 구축 등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 상시 지원 체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031-995-95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