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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신구 기자

파주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입력 2021.04.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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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가구와 아동방임가구에 대한 지원논의

[내외일보=경기] 이신구 기자 = 파주시는 14일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와 아동방임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파주경찰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문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읍행정복지센터, 파주청년봉사단 따숨, 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담당자들과 해당 동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범죄피해가구의 대한 문제해결 방안과 아동방임가구에 대한 양육환경조성 및 부모의 정신적, 신체적 문제로 인한 일상생활유지의 어려움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와 위기를 가진 대상자 가구에 대해 유관기관 논의가 진행됐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기관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위기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정책과 주최로 주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실직, 예기치 않은 사고, 건강악화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파주시 주민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지원, 긴급복지 연계 등 활발한 민관협력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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