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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모터뱅크-전북도-부안군, 334억원 투자협약

  • 입력 2021.04.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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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3농공단지에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및 환자용 차량 제조업 신축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 전북도 및 ㈜모터뱅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안3농공단지에 입주하는 ㈜모터뱅크는 (전)재경부안군향우회 ‘이진수’ 회장으로 부안군 상서면 출생이며, 고향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부안3농공단지에 모터사이클 제조업과 자전거 및 환자용 차량 제조업을 신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모터뱅크는 새만금 잼버리 및 새만금 수변 레저용제품 공급을 목표로 투자규모는 334억(설비 320, 부지 14)이고, 고용인력은 25명으로 주민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부안군과 전북도는 사업추진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모터뱅크는 기술개발로 관련 공장설립 등 후속투자를 위한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부안군 농공단지는 4개소(줄포, 부안1, 2, 3)로 줄포와 부안 1, 2농공단지는 분양 완료돼 정상 가동 중이며, 부안3농공단지 전체 34블록 중에 8블럭이 분양 완료돼 분양율은 23.5%이고, ㈜모터뱅크는 투자협약 후 당일 분양(입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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