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서부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구슬 땀’

  • 입력 2021.04.22 20:50
  • 수정 2021.04.22 21:07
  • 댓글 0

[내외일보/홍성] 백춘성 기자=서부면(면장 고영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맹진학)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봄날처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통해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3가구를 선정했으며 자치위원들이 직접 이들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맹진학 위원장은 “코로나시대에 위축된 봉사활동과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해 살맛나는 서부면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