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지민한복 경매취소

  • 입력 2021.04.22 22:02
  • 수정 2021.04.22 22:03
  • 댓글 0
방탄소년단 / SNS
방탄소년단 / SNS

[내외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입었던 한복 정장의 온라인 경매 출품이 취소됐다.

경매사 마이아트옥션은 22일 "위탁자인 김리을 디자이너가 이번 경매 출품이 자칫 상업적인 모습으로만 비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며 출품 취소를 알렸다.

이어 "작품을 착용했던 아티스트의 세계적인 위상에 이러한 상업적인 활동이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것을 염려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아트옥션은 이날부터 진행되는 온라인경매에 BTS 지민이 착용했던 한복 정장을 시작가 500만원에 출품 예정이었다.

해당 의상은 지민이 2020년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투나잇쇼'에서 경복궁 근정전 공연 때 입었던 무대 의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