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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외부 음식물 주문 NO"

  • 입력 2021.04.22 22:10
  • 수정 2021.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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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 SNS
이태곤 / SNS

[내외일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 당한 배우 이태곤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스크린 골프장의 안내에 따른 것뿐"이라고 밝혔다.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태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피자 등을 시켜 먹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 당했다. 

현재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상태로, 스크린 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돼 있다. 

보도 이후 이태곤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태곤은 골프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먹었다. 해당 골프장은 음식업 허가증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전달 받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태곤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뒤 '연개소문',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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