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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확진 후푹풍, 전효성도?

  • 입력 2021.04.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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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권혁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효성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휴맵컨텐츠 측은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4월 14일에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 전에 미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 인지 후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혁수와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되는 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스태프들과 DJ 전효성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전효성은 불가피하게 방송에 불참해 스페셜DJ로 유승우가 등장했다.

이와 함께 20일에 방송에 참여했던 스테이씨도 만일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스테이씨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업)은 이날 “현재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금일 예정됐던 스케줄은 취소하였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선제적으로 스테이씨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입장 전하겠다”란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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