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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한복 경매취소, 이유는?

  • 입력 2021.04.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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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 SNS
방탄소년단 지민 / SNS

[내외일보]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었던 한복 정장의 온라인 미술품 경매 출품이 취소됐다. 

22일 고미술품 경매사 마이아트옥션은 지민이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친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을 출품할 예정이었지만 작가와 논의 끝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아트옥션은 한복을 만든 김리을 디자이너가 활동 5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를 통한 판매를 시도했으나, 자칫 상업적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부담을 느껴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민의 한복은 지난해 9월 미국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서 방송된 경복궁 근정전 무대에서 입은 것으로, 시작 가 500만 원에 출품할 계획이었다.

한편 지난해 1월25일 미국 줄리앙 옥션의 자선 경매에 나온 방탄소년단의 마이크는 8만3200달러(약 97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또 지난 1월31일 방탄소년단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의상은 미국 줄리앙 옥션에서 총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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