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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체육회 소속 자전거팀, 대통령기 사이클대회 금빛 질주

  • 입력 2021.04.23 10:51
  • 수정 2021.04.23 10:53
  • 댓글 0
경남체육회 소속 자전거팀 김유리 선수가 포인트(10km) 종목에서 1위로 역주를 펼치고 있다.
경남체육회 소속 자전거팀 김유리 선수가 포인트(10km) 종목에서 1위로 역주를 펼치고 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 자전거팀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남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김유리 선수는 여자일반부 포인트(10km) 종목 결승에서 구성은 선수(15점‧서울시청)를 제치고 2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박수빈 선수는 스크래치(7.5k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하란 선수는 옴니엄(스크래치 7.5km)과 옴니엄(포인트 20km)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오영 회장은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경남체육회 자전거팀의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번 대통령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의기투합하고 하계강화훈련을 잘 소화해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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