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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금주 예정된 5개동‘시민과의 대화’연기

  • 입력 2021.04.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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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정돼 있는 광명4동, 광명5동, 소하1동, 소하2동, 광명6동, 5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주간으로 운영함에 따라 광명시는 1주간 행사·대면 회의를 자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는 특별방역 관리주간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개최할 계획이며, 5월에 예정돼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일정대로 운영된다. 다음 시민과의 대화는 학온동으로 5월 3일 오후 3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계획했는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가 진정 되는대로 별도 일정을 잡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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