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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환 기자

은평구, 지역내 어린이집 방역 소독

  • 입력 2021.04.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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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240개소 및 유관기관에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어린이집 이외 관내 장난감나라 5개소(구청점, 불광점, 구산점, 은평한옥역사박물관점, 북한산래미안점)와 열린육아방,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내부공간, 계단, 문고리 등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곳을 집중 소독한다.
한편 전체 어린이집, 장난감나라 5개소 및 열린육아방,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방문객 명부 작성, 자체 수시 소독 등으로 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어린이들, 학부모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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