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천구 기자

김포시,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코로나19 특별 방역 주간 적극 동참 당부

  • 입력 2021.04.27 16:23
  • 댓글 0

[내외일보=경기] 이천구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4.26(월)부터 5.2(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주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4.26일부터 5.2일까지 1주간 지역축제를 포함한 불요불급한 행사 및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여야 한다.

 관리 기간 중에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 및 벌칙 적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에서는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등 관련 사회단체에 대해 공공부문 방역 강화 조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각종 회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특별방역 관리로 인해 교육 및 회의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조치는 국가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범국가적 조치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