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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양천구‘제2회 스마트도시 주민아이디어’ 공모

  • 입력 2021.05.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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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의 스마트한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회 스마트도시 주민아이디어’를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복지, 환경, 교육, 자유주제 4분야이며, 분야별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격차해소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스마트기술 ▲그 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기술 활용 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의 스마트도시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1, 2차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100만 원(1 작품), 우수상 60만 원(2 작품), 장려상 20만 원(3 작품)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구는 이렇게 선정된 아이디어의 제안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여 실증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소통과 참여→스마트도시→아이디어 충전소→제안하기를 통해 작성·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면서 “주민이 그리는 양천형 스마트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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