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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이천구 기자

김포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0개소 코로나19 특별방역

  • 입력 2021.05.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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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이천구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는 특별방역관리에 따라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방역 및 살충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코로나19 방역 지원은 김포상공회의소 제11대 이규식 회장의 취임 기념,나눔과 함께 첫 출발을 알리는 기부로 마련된 사업이며,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 방역사업단과 함께 한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 방역사업단과 함께 실시하는 사업배경은 시민이 시민을 돕는 김포복지재단의 비전을 토대로 V-클린방역사업단의 사회적 활동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선순환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4월 16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희망수요조사 결과 60개소를 선정하고 희망 수요일자를 토대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은 “자활사업단의 방역사업 확대를 통하여 사업단이 활성화되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방역이 재단을 통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5월에도 해강개발(주)의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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