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북
  • 기자명 신동명 기자

청주시, 마을 동네쉼터 사업 완료

  • 입력 2021.05.05 15:39
  • 댓글 0

시민들을 위한 정자, 의자 등 설치 조성 사업

[내외일보=충북] 신동명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대상지로 확정된 6곳에 정자와 의자 설치를 완료했다. 
 
‘동네쉼터 조성사업’은 농촌마을 공한지, 소규모 유휴 공간 등 곳곳에 정자,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고 있다. 

시는 각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네쉼터 조성 대상지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현장 확인 후 설치 가능여부와 우선순위에 따라 조성 대상지를 선정했다.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 등 6곳의 농촌마을과 소규모 공간 내에 정자 또는 의자를 조성해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상황에서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