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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서구문화도시추진단, 문화도시 시민홍보단 ‘회복알림人’ 활동 시작

  • 입력 2021.05.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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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문화도시 서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서구문화도시추진단은 2021년 서구 예비문화도시사업을 홍보할 시민홍보단 ‘회복알림人’ 7명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시민홍보단은 5월 한 달 동안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해 현직자 큐레이션부터 온라인 콘텐츠 저작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 교육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문화도시추진단은 지난달 16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함께 시민홍보단 7명을 선정했다. 또한, 24일에는 간담회 및 발대식을 개최해 문화도시와 예비문화도시에 대한 개념부터 올해 예비문화도시사업 방향성에 관한 토론이 이뤄지기도 했다.

한 참여자는 “검단에 계속 살고 있지만 검단과 서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이번 시민홍보단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를 홍보하면서 우리 지역이 문화도시가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홍보단 ‘회복알림’의 온라인 콘텐츠 및 활동 내용은 문화도시추진단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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