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플루언서 정지우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후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같은날 정지우가 울 강남구 모처에서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2021년 결혼 계획을 밝혔고, 신랑과 오랜 기간 연애하며 마음을 키워온 바 있다.
정지우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다.
또한 패션기업 AJLOOK, 인터넷 쇼핑몰 MEJIWOO, 아이웨어 FUN THE MENTAL의 대표이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340만명, 유튜브 채널 '미지우' 구독자 수 167만명을 자랑한다.
지난 3월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체결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동생인 제이홉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