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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1.05.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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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행복이 가득한 집,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 협력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대표 임순천),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주민의 돌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민ㆍ관 협력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서구와 행복이 가득한 집,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재가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2021년 주요 사업으로는 ▲ 노인 친화 주택 사업 ‘행복한 家’ ▲ ‘행복동행’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 맞춤형 ‘건강 플러스’ 식사 지원 사업 ▲ ‘청춘 회복’ 재활 보조기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장종태 청장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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