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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 자활센터 생산품 산청 로컬푸드 장터 입점

  • 입력 2021.05.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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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흑미 등으로 만든 ‘들녘누룽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가 만든 건강먹거리 ‘들녘누룽지’가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입점했다.

군은 산청휴게소에 위치한 군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들녁누룽지’는 산청 햅쌀을 직접 도정해 누룽지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고소하다.

백미누룽지 5포, 현미누룽지 5포, 흑미누룽지 5포 등 총 15포로 구성돼 있으며 한 박스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산청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이번 신규입점 제품인 ‘들녘누룽지’ 뿐 아니라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들녘 국화차’도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활생산품의 산청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입점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쌀로 만든 제품인 만큼 산청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3개의 자활근로사업단(육묘, 유통, 환경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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