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 추진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 추진
  • 윤은효 기자
  • 승인 2021.05.15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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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낙동강유역청 공모 등 총 사업비 55억원
남부권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 개선 기대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사업 조감도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사업 조감도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상대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한 남부지역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산엔청복지관 분관’을 신축한다.

14일 군은 최근 남부지역의 도시 확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노인·장애인 복지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단성면 성내리 단성면복지회관 일원에 산엔청복지관 분관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이 ‘2021년 복권기금 공모사업’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0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군은 현재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공사의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2년 1월 착공, 2023년 1월 준공 계획이다.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0억원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모로 확보한 9억원 등 총 사업비 55억원(국비 19억원, 도비 5억원, 군비 31억원)이 소요된다.

산엔청복지관 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960㎡ 규모로 물리·언어치료실과 작업치료실, 취미교실을 비롯해 식당과 다목적 강당 등이 배치될 계획이다.

산청군은 산엔청복지관 분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관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등 민간자원을 발굴,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노인·장애인의 복지 증진 뿐 아니라 복지관 종사자 채용 등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 노인·장애인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산엔청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상담·치료·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자원봉사활동·취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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