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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NH농협생명,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떠나

  • 입력 2021.05.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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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와 임직원 함께 고양시 인삼밭 꽃순 자르며 구슬땀 흘려

김인태 대표이사(아랫줄 오른쪽 네 번째) 및 농협생명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5월 14일(금) 영농철을 맞아 고양시에 위치한 인삼밭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은 인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인삼에 올라온 꽃순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다.

NH농협생명은 고양시 인삼밭과 올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포파주인삼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절살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김인태 대표이사가 인삼밭에서 인삼 꽃순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가 인삼밭에서 인삼 꽃순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일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농협생명 임직원의 작은 땀방울들이 거름이 되어 훗날 농민에게 큰 결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5월 14일(금) NH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에서 임직원 30명이 포천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꽃 솎아내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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