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 전국 지리적 표시단체 평가 '우수상'
문경오미자, 전국 지리적 표시단체 평가 '우수상'
  • 전재구 기자
  • 승인 2012.10.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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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재구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시 대표 특산물인 문경오미자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실시한 전국 지리적 표시단체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전국 132개 등록단체를 대상으로 지리적 표시 등록 우수단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문경오미자가 제품의 경쟁력, 품질관리 계획서 준수여부, 제품 유통현황, 홍보 및 마케팅 실적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특정 품질, 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는 경우 그 지역 또는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상품임을 명시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농산물 품질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지난 1999년 도입됐다.

경북지역의 지리적 표시 등록 상품은 문경오미자를 포함한 총 11개 품목을 선정됐으며 이번 우수단체 평가에서 경북지역은 우수상 문경오미자, 장려상 상주 곶감 2개의 특산품만이 선정됐다.

이재선 산림녹지과 산림소득 담당은 "오미자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해 문경하면 오미자라는 인지도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문경오미자의 포장지 디자인 및 품질개선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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