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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박금석 기자

세종시-행복청, 명품도시 건설 힘모은다

  • 입력 2012.10.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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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국가균형발전 선도 및 국가경쟁력 강화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이하 행복청)과 명품도시 건설에 힘을 모은다.

세종시는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행복청과 ‘세계적 모범도시 세종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가균형발전 선도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추진됐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복지·문화 등에서 세종시가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며 두 기관은 향후 각종 계획 및 정책의 형성과 집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고, 워크숍·세미나 등의 공동개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공동활용 및 기업·대학·공공기관 유치활동 공조 등을 통해 행복도시 세종시의 성공적 안착에 나선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행정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을 구축, 운영하게 됐다”며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박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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