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 기자는 2011년 11월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에서 특선에 입상한 이래 이번 회룡대전에 이르기까지 특선 3회, 특별상 1회 입선 2회 등 1년 여 만에 총 6번을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회룡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설악산 ‘비금대의 가을 마중’이라는 제목의 20호 서양화로 찬란한 여름 뒷자락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산자락의 모습을 그렸다.
이 기자는 이 작품으로 지난달 14일 1차 심사를 거쳐 이번 달 16일 2차 최종심사에서 특선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