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시설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사업비 1,191백만원(국비 595, 특교 500, 시비 96)을 투입해 대지 2,170㎡, 연면적 853㎡의 지상1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전시장, 다목적홀, 카페, 업무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운영하는 이 시설은 2011년 2월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에 선정돼 BF(Barrier Free)최우수 등급을 받아 신축된 만큼 향후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판매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신현환의원 및 제갈원영 의원은 인천시 관계자에게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적극적인 신축 이전시설 홍보를 통해 판매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