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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G7 정상회의 장소 영국에서 ‘한국관광 홍보’

  • 입력 2021.06.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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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층 버스 래핑광고 및 주요 역사 내 디지털패널 광고 등 실시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래핑 2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래핑 2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영국에서 6.11.~13. 기간 중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런던에서 대대적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공사 런던지사는 런던의 명물인 2층 버스에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일러스트 래핑 광고와 함께 빅토리아·워털루·옥스퍼드서커스 등 시내 주요 역사에도 판소리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댄서들을 볼 수 있는 디지털패널 광고를 선보인다.

 또한 버스 래핑, 지하철 광고를 찍어서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영국 한식당을 통한 한국음식 체험 이벤트, 나만의 한국 여행계획을 그려 보는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펼친다.

 공사 이상민 런던지사장은 “영국은 주요국 중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조만간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G7 정상회의 참가를 계기로 유관업계와 대규모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향후 실질적 방한수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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