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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교육청, 2021년도 제4회 교육공무직원 147명 일괄 채용

  • 입력 2021.06.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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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실무원 등 16개 직종... 원서접수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경남교육청은 9일 경남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2021년도 제4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퇴직 수요 및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현장에 교육공무직원 인력의 적기 배치로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채용예정인원은 16개 직종 147명이며, △방과후학교실무원 14명 △전담사서 1명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1명 △임상심리사 1명 △사회복지사 1명 △교육지도사 1명 △치료사 1명 △특수교육실무원 10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1명 △영양사 1명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79명 △기숙사생활지도원 6명 △특수행정실무원 6명 △안내원 1명이며, 이 가운데 방과후학교실무원 3명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채용 인원이다.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예정지역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아 응시원서 작성 후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시험(소양평가)은 7월 17일, 2차시험(면접시험)은 7월 29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8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전 직종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 확대로, 1차시험(소양평가)에 인성검사만 실시하던 조리사, 조리실무사, 기숙사생활지도원, 특수행정실무원 직종도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단, 조리사,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20%)와 인성검사 40%, 직무능력검사 40%, 그 외 직종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한다.

 강만조 노사협력과장은 “소양평가의 전 직종 확대로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학교 및 기관 운영 지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교육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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