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인 더 파티오 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글램핑존을 일제히 오픈했다.

특히, 최근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수풀과 히팅 시설이 준비된 선베드, 쁘띠 카바나, 패밀리존 등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더 파티오 풀을 리뉴얼 오픈했다.더 파티오 풀은 패밀리풀과 함께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넓은 잔디밭에 평상형 카바나, 트램플린 등의 시설을 갖춘 패밀리존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쁘티 카바나, 선베드, 자쿠지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친구, 연인들이 물놀이와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여름 인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 풀 등 2개의 수영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 9시(7~8월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과 제주도민(7/1~8/31할인 제외)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스낵 메뉴와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도 오픈했다. 글래드 바비큐 세트, 바비큐 폭립, 황게 전복 짬뽕탕, 활전복 물회, 크럼블 대하구이 등의 메뉴와 함께 칵테일, 와인, 프리미엄 맥주, 한라산 소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정부지침으로 운영 시간은 변경 가능)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낭만적인 캠핑을 경험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글램핑존’도 2021년 6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BBQ 세트는 2인용으로 소고기 부채살, 흑돼지 오겹삽, 수제 흑돼지 소시지, 양갈비, 전복, 새우, 구이용&쌈 야채, 식사, 디저트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다. 글램핑존 이용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전 예약 시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여유와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야외 부대 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면서, “특히, 새롭게 리뉴얼된 야외 수영장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