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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운영

  • 입력 2021.06.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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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2월까지 ‘Safety-Sign’ 주간 운영

사진은 2021년 중구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모습.
사진은 2021년 중구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장마‧태풍대비 옥외광고물의 피해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은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중구지부 소속회원 중 크레인, 사다리차 등을 보유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출동 가능한 회원으로 편성했으며, 2개조 9명이 활동한다. 방재단은 기상특보 발령 시 전통시장, 상업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신속한 유동광고물 철거‧정비 활동과 위험‧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한 안전관리 행정지도, 응급조치 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옥외광고물협회중부지부 회원 100명은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시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정비에 철저히 할 것”이라며, “주민스스로 풍수해대비 점포에 걸린 옥외간판의 균열‧부식‧이탈‧배선‧나사풀림 등 여부 재점검하고, 필요시 안전장치와 시설보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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