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계룡시 관내 어린이(4세~9세)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체험교실은 지진체험 등 총 7종의 체험시설과 포토존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6월 교육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개인적인 문의도 쇄도하고 있지만, 현재는 단체 교육만 운영 중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체험객 인원 기준을 두어 1회 최대 10명의 인원 제한을 두고 운영을 한다고 전했다.

최장일 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며, 더 내실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의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예방교육팀(042-540-52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