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이문체육문화센터,‘자전거 보관대’이동설치 시행

  • 입력 2021.06.10 20:12
  • 댓글 0

자전거 보관대 이동설치로 보행자 안전 및 주변경관 개선

자전거 이용 증가로 인한 주차차량 감소로 주차난 해소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결과 사진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결과 사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는 동대문구 교통행정과와 협조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자전거 보관대 이동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관대 이동설치는 위치로 인해 기존에 활용되지 않은 보관대를 자전거 이용 수요 및 주변경관을 고려하여 위치를 조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와 주변경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이동된 자전거 보관대 위치는 센터 출입구 2개소, 신이문역 3번 출구 앞 1개소로 총 3개소에 설치되었으며, 1개소당 7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결과 사진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결과 사진

특히, 이번 이동설치를 통해 자전거를 가로수나 보행안전울타리 등에 묶는 일이 감소해 주민의 보행안전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차량을 이용하던 회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센터를 방문하게 됨으로써, 센터 주변 주차난이 해소되어 인근 주민들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문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보관대 이동설치를 통해 이용회원과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이용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