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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하동군청,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2,000매 구매

  • 입력 2021.06.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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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상생협력·협조체계 구축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과 하동군이 손을 맞잡고 양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군은 10일 하동군청과 오늘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양군 김창진 산삼엑스포과장 등 직원들은 하동군을 방문하여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한 후 양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함양군에서는 올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내년에는 하동군에서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경남지역에서 연이어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양 지역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진 산삼엑스포과 과장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엑스포를 철저히 준비하여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동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히며, “세계적인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두 지역이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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