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딘딘이 하차하고 새 MC로 도경완이 발탁됐다.

오는 7월 8일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반면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라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