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신한금융그룹, 『S² Bridge : 서울』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6월‘월간 Find:’개최

  • 입력 2021.06.18 09:42
  • 댓글 0

매월 개최되는 『S² Bridge : 서울』의 대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스타트업·VC·기업관계자간 인사이트 공유 및 상호 교류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인(월간 Find:)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및 펀드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인(월간 Find:)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및 펀드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인<월간 Find:>를 개최했다.

<월간 Find:>는 신한금융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올해 3월 런칭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연합 네트워킹 ▲해외진출 및 글로벌 트렌드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매월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월간 Find:>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월간 Find:>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및 투자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월 <월간 Find:>는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및 펀드운용’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투자금융부, 신한캐피탈 벤처투자부, 신한대체투자운용 기업투자팀, 신한벤처투자 VC본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 투자 포트폴리오 등 투자 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오는 7월에는 ‘창업가의 멘탈관리’를 주제로 과중한 업무와 투자유치의 과정에서 겪는 창업자의 정신건강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극복 방안을 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 간 새로운 만남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오픈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월간 Find:>를 런칭한 이래 매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월간 Find:>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 Find:>행사는 QR체크, 체온 체크, 사전 개인위생수칙 문자안내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매달 선착순으로 사전 참여자를 선정해 초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월간 Find:>의 사전 신청은 7월 7일까지 가능하며, <월간 Find:>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참여 신청은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과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및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신한 Triple-K 프로젝트’를 통해 ‘S² Bridge : 서울’, ‘S² Bridge : 인천’, ‘S² Bridge : 제주’, ‘대전 D-Bridge’, ‘마포 Front 1’ 등 거점 별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오픈한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에 입주한 혁신기술·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00억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했으며,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무상임대, IR컨설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 체결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