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 도내 최강소방관 경연 3위 입상

  • 입력 2021.06.19 22:59
  • 댓글 0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남도 선발 경연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이수복 소방대원.

[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6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남도 선발 경연대회에서 이수복 소방대원이 3위에 입상했다고 전했다.

고도의 현장활동 능력과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충청남도 16개 소방서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상위 입상자 3명이 10월 개최 예정인 “2021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수복 대원(33세)은 “출전 선수들이 대부분 20대로 나이에서 오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구조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평상시 소방기술과 체력을 연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