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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편집, '가짜 아이유'에 농락?

  • 입력 2021.06.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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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SNS
아이유 / SNS

나혼자산다 편집, '가짜 아이유'에 농락?

[내외일보]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가수 아이유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에 해당 장면을 VOD에서 삭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쌈디가 아이유에게 전화를 거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에서 쌈디는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아이유 씨, 지은 씨. 저 방금 '나의 아저씨' 마지막회 보다가 엄청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쌈디와 아이유가 통화를 하는 것으로 오해했다.

그러나 이는 아이유가 아닌 아이유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인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아이유가 목소리로 출연하는 것처럼 홍보를 했던 만큼, 시청자들은 농락당했다며 MBC를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 

결국 제작진은 쌈디와 가짜 아이유와의 대화 장면을 VOD에서 편집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제작진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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