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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부상 와중에도 "희라씨..."

  • 입력 2021.06.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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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 SNS
최수종 / SNS

최수종 부상 와중에도 "희라씨..."

[내외일보]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에서 오른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다"며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종은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누워 깁스를 한 오른쪽 팔을 들어보였다.

최수종은 최근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가 오른팔 다발성 골절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치 10주 부상을 입은 그는 다음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한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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