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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사과, "남편 많이 질책"

  • 입력 2021.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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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 부부 / SNS
우효광 추자현 부부 / SNS

 

[내외일보]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구설수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추자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효광씨의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또한 잘 아는 지인들이었음에도 영상 속 효광씨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행동이다”며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번 일로 저는 오히려 함께 공감해 주시고 마음 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더 든든하고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며 “저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사과를 했다.

앞서 한 중국 매체는 우효광이 한 여자를 무릎에 앉혀 놓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우효광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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