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구축 시범사업 큰 호응
고흥군,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구축 시범사업 큰 호응
  • 내외일보 기자
  • 승인 2021.07.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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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한우 유전체 개량사업으로 고흥한우 명품화
고흥군,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구축 시범사업 큰 호응

[내외일보] 내외일보 기자 =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협력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고흥한우 유전체 개량사업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한우 유전체 개량사업은 고흥한우연구회 회원 15농가 623두를 대상으로 (사)한국종축개량협회가 시료로 채취한 모근(毛根) 등의 DNA 분석과 도체 형질, 체형 및 번식지수 등을 통해 한우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유전능력(육종가)을 평가했다.

또한, 한우 육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 팀이 농장을 방문해 ‘농가 암소 개체별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결과표’를 이용하여 암소 개체별 유전체 유전능력을 설명하고 선발·도태를 위한 자료 활용방법을 안내하였다.

이번에 농가 현장컨설팅을 받은 송유종 고흥한우연구회 회장은 “고흥한우는 농가들의 꾸준한 개량으로 도체중(屠體重)과 등심단면적에서 도내에서 상위그룹에 속하고 있어 커다란 자부심이다”고 말하며, “고흥한우 유전체 분석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의 능력을 번식우의 선발과 도태우 선정 등을 조기에 명확하게 결정하여 가축개량 세대기간 단축으로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품목별 생산자 조직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장 교섭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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