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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문화재단,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발굴”

  • 입력 2021.07.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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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 참여자 모집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할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이하‘청소년 소수다’)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소년 소수다’는 웹툰, 드라마, 게임 등 미디어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주변 모든 일이 문화다양성과 연결됐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9회에 걸쳐 운영되며 여름방학기간 집중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는데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완주 거주 청소년(14세~19세이하)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 및 가치 확산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문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무지개다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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