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주농협, 제23회 명품 전주 복숭아 큰잔치 개최

  • 입력 2021.07.22 15:22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명품전주복숭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는 코로나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전주시민에 당도 높은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제23회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를 이달 20일~21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다소 번거롭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를 예방함과 동시에 침체에 빠진 농가 판로개척 및 전주 복숭아 홍보를 위해 추진위는 완벽한 준비로 물량을 조기 완판하는 등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인규’ 조합장은 “차량 간 적정 간격 유지와 가이드라인을 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전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당도선별을 한 엄선된 복숭아를 판매해 전주 5대 농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 명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