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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작품 시상식 개최

  • 입력 2021.07.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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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9회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제27회 공주시 공예품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무령왕릉 출토 유물, 공주 10경 등을 주제로 한 4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영예의 대상은 공주와 백제의 대표적인 문화재들의 형상을 본떠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을 출품한 배한빛, 박혁 씨가 차지했다. 

이어 금상 1팀(최홍일), 은상 2팀(강설아 유명원, 김정은), 동상 2팀(최경현,김수현 박소연,문서영) 등 총 21팀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목칠, 도자, 금속 공예 등 48개의 작품이 출품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는 최홍일 씨의 ‘인화 식기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금상 1팀(성락균), 은상 2팀(노영란 팽정화), 동상 3팀(류정희 임성호,임인영 이정선) 등 총 25점이 입상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과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을 오는 25일까지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전시한 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 1층 신바람 북카페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공주를 대표하는 차별화되고 고품질의 관광기념품과 공예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수상작들에 대해 상품 개발 촉진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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