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ㅖ룡] 윤재옥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22일 오후 3시 20분경 계룡시 엄사면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1t트럭 운전자 남성 1명과 현장에서 50m 떨어진 위치에 쓰러진 남성 1명을 신속히 구조 후 구급대원에 인계, 안전하게 인근 병원까지 이송했다.
김준일 119구조구급팀장은 “평소 실제와 같은 훈련을 계속함으로써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