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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가격리

  • 입력 2021.07.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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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SNS
유재석 / SNS

 

[내외일보] 국민MC 유재석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유재석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 중이며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tvN 예능 ‘식스센스 2’가 2주간 녹화를 연기하는 등 일정이 미뤄졌다.

 ‘유퀴즈’에서 확진자가 나온 만큼 공동 진행자 조세호 또한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돼 여파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30명, 누적 18만 573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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