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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환 기자

서울 중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21.07.26 16:48
  • 수정 2021.07.27 11:20
  • 댓글 0

양동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

[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하루 일정으로 7월 26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및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되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길기영) 심의 결과, 의견청취안이 채택되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중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과 함께 가결되었다.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에서“양동 구역은 이른바 남대문 쪽방촌이라고 불리며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거주민이 재정착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리고 도심의 상업기능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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