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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하차?

  • 입력 2021.07.30 07:45
  • 수정 2021.07.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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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 아리랑TV
김성규 / 아리랑TV

 

[내외일보]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표리부동’에서 최종하차하기로 했다.

29일 KBS2 ‘표리부동’ 측은 “김성규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협의했다. 논의 끝에 김성규는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성규는 ‘표리부동’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1회 녹화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2회부터 4회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성규 대신 게스트를 섭외해 녹화를 진행했다.

이후 김성규는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표리부동’ 측으로부터 일방적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표리부동’ 측은 “하차는 결정된 게 아니다. 지금도 소속사와 협의 중”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약 일주일 만인 이날 양측은 오해를 풀고 김성규가 최종 하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김성규의 빈자리는 이달의 소녀 츄와 배우 김혜은 등 게스트가 채울 예정이다.

한편 ‘표리부동’은 범죄 사건을 재해석하는 버라이어티로 범죄전문가 표창원, 이수정을 중심으로 범죄의 겉과 속을 낱낱이 파헤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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